▲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진=캠코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진=캠코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15일까지 5일 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상 취득한 개인정보의 사적이용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정보주체 권리보장 등을 골자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캠코는  업무상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집합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정보분임 실무협의회 개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나아가 업무 속에서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개인정보보호를 선도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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