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나은행은 이승열 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참여하게 된 이승열 은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하며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서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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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부 / 금융·IB·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