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의 ‘ETF 찍먹 시즌2’ 유튜브 썸네일.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의 ‘ETF 찍먹 시즌2’ 유튜브 썸네일. 사진=삼성증권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증권 POP’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ETF 찍먹 시즌2’가 시즌1에 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TF 찍먹 시즌2’는 지난 상반기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ETF찍먹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실제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ETF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ETF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6월 기준 100조원을 돌파했고 8월말에는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이 5조원(4.75조)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ETF 투자 니즈에 발맞춰 삼성증권은 ETF 관련 투자정보를 손쉽게 전달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했다.
 
‘ETF 찍먹 시즌2’는 현재까지 모두 8편이 공개됐고, 9월 말까지 총 3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전편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회수는 25만회를 넘어섰다.
 
시즌2는 올 상반기 ETF 시장에 대한 진단과 함께 하반기 유망 테마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지금까지 출연한 운용사 전문가들은 바이오와 반도체, 모빌리티 등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시즌1에 이어 ‘ETF 찍먹 시즌2’ 진행을 맡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균 팀장은 “국내 ETF 시장이 순자산총액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ETF 투자가 대중화 됐다”며 “시장이 성장하면서 테마도 다양해지고 ETF종류도 많아진 만큼, 시장을 공부하고 제대로 된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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