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기업은행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국군의 날을 앞두고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지난 25일 합동참모본부를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 행장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군 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수호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군복무를 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군장병들을 위해 IBK나라사랑카드 할인 혜택 실시,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경제교육,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서비스 금융권 최초 구축, 창업지원을 위한 공군 해커톤 공동 주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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