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 과천 사옥. 사진=JW중외제약
▲ JW중외제약 과천 사옥. 사진=JW중외제약
투데이코리아=김민석 기자 | JW중외제약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9% 오른 3만7천9백5십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1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6%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227억원으로 120.3%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을 두고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10일 “JW중외제약의 2023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증가한 7543억원, 영업이익은 41.1% 늘어난 948억원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7511억원, 영업이익 828억원을 상향조정한다”며 실적 성장이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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