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컴투스
▲ 김동희 신임 IR실장. 사진=컴투스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컴투스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IR(Investor Relations)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인물로, 업계에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컴투스 측은 이번 영입으로 투자자와의 소통과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IR 전략 구축 및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컴투스 IR실 김동희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러한 컴투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회사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