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삼성증권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삼성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지난달 24일을 기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투자 및 경제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투자심리 토크쇼 ‘I Like 댓’과 로드쇼 ‘삼성증권이 쏜다’가 있다.

특히 잘파세대와의 접점 확보를 위해 짧은 영상 위주의 숏폼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틱톡’ 채널을 지난 3월 오픈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 ‘이서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이대희 팀장은 “투자자분들께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수많은 투자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통의 투자정보와는 다르게 재미도 추구하면서 앞선 투자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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