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직방
▲ 사진=직방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직방이 ‘홈플래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아파트 계약 완료시점부터 입주일까지 수많은 업체들을 직접 알아봐야했던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직방에서 아파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직방 제휴 중개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분야는 6개로, 이사 부문에서는 통인 익스프레스, 로젠이사, 인테리어 시공 부문에서는 한샘 리하우스, 도어록 설치 부문에서는 직방 스마트홈, 인터넷 설치 부문은 KT, 가전제품 구매 부문은 LG전자, 생활제품 렌탈 부문에서는 SK 매직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 업종 및 브랜드는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다.
  
안성우 대표는 “직방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주거 분야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홈플래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방은 고객중심 관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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