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강원 태백 장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동금융교육’에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특별 일일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강원 태백 장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동금융교육’에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특별 일일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이 7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초에서 실시한 ‘이동 금융교육’ 특별 일일 금융교육 강사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및 지방소멸위기지역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고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농협은행은 실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대형 이동버스 체험 및 환율 보드 게임, 일일 은행원 체험 등으로 행사를 구성했으며, 대학생 봉사단 N돌핀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 장성초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왔다.

이 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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