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독려했다.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평상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 함 회장은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소통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지목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 2021년부터 종이컵 및 플라스틱컵 등 1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善블러 캠페인’과 헌옷기부 캠페인 ‘쿨쿨옷장’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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