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전경. 사진=호텔신라
▲ 서울신라호텔 전경. 사진=호텔신라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서일호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상무로 승진한다.

호텔신라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서일호 팀장과 함께 김용균 경영관리그룹장, 김태훈 기획1그룹장 등이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 실적과 경쟁력 향상 기여도가 높고, 추진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면서 “인사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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