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 마친 퍼블릭 가산. 사진=퍼블릭 가산
▲ 준공 마친 퍼블릭 가산. 사진=퍼블릭 가산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 부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퍼블릭가산이 지난 5일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28개 층으로 구성된 해당 건물은 오피스 2개 동과 주거 시설 1개 동, 분리된 3개 동을 잇는  상업 시설 ‘퍼블릭몰’을 비롯해 전시홀, 강연홀 등으로 나눠져있다.

해당 관계자는 “준비를 잘해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까지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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