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열린 지역 예선과 모바일앱 ‘하나원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예선으로 나눠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4회 진행된 온라인 예선은 1회 최다 650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결선무대에서는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딜링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를 풀었으며, 금메달과 우승상금 100만원은 구미동지점의 서정은 대리에게 돌아갔다.
서 대리는 “본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지점과 영업그룹에 감사드리며, 외국환 전문가로서 손님께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바쁘고 치열한 영업 현장에서도 1등 은행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자기개발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외국환 골든벨 축제가 당행의 최대 강점인 외국환 업무외환의 관심도를 한번 더 일깨우고, 직원 모두가 함께 즐기며 하나가 되는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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