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글로벌원마켓 플러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원화는 물론 보유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외화까지 전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환전이 가능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측은 글로벌원마켓의 경우 보유 해외주식 매도시 익일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자동 환전 및 정산했으나, 글로벌원마켓 플러스는 매도시 해당 국가 통화로 정산해 재매수 시점의 환율 변화에 따른 리스크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알찬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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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 기획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