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거래소
▲ 사진=한국거래소
투데이코리아=김민석 기자 | 한국거래소가 27일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 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배터리 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작가를 비롯해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와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연합회 대표,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토론회는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와 담보비율·상환기간 등 공매도 제도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거래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은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해 사회자, 패널, 사전등록 언론사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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