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현기 시의장은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왕산 화재 및 구룡마을 화재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재난 현장에도 수도방위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셨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이승미 교육위원장, 고광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조태인 기자 news1@todaykorea.co.kr 디지털뉴스팀 / 기획취재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