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2024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사진=서울시의회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2024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사진=서울시의회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1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김 의장이 전날 오전 9시 50분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다’며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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