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신한은행이 기업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 비즈(SOL-Biz)’를 개선해 ‘뉴 쏠비즈(New SOL-Biz)’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앱은 이용 고객층인 개인사업자, 법인 업무 담당자 약 500명의 의견을 듣고 개선한 것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으로 3배 빠른 처리 속도, 고객 친화적인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특화 서비스인 대표자모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 쏠비즈’는 기업금융의 기본에 충실한 앱으로 만들었다”며 “사업자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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