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한 이은림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사진=서울특별시의회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한 이은림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사진=서울특별시의회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이은림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17개의 전국 시도의회의 운영위원장이 모인 단체로, 공동 이해 관련 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자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으로서 제10대 후반기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각 시·도의 운영위원장님들과 소통·협력하여 전국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인 1인 1정책지원관 지원과 지방의회 예산권·조직권 독립 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