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사진=이기봉 기자
▲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사진=이기봉 기자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우주항공청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9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266명 가운데 찬성 263표, 기권 3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재석 262명 가운데 찬성 260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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