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블루
▲ 사진=골든블루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해오고 있는 제도로, 업계에서는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리프레쉬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함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좋은 회사로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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