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굽네 신메뉴 ‘맵단짠 칩킨’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사진=굽네 ‘맵단짠 칩킨’ 광고 영상 캡처
▲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굽네 신메뉴 ‘맵단짠 칩킨’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사진=굽네 ‘맵단짠 칩킨’ 광고 영상 캡처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굽네가 신메뉴를 출시와 함께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을 모델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
 
17일 지앤푸드의 프랜차이즈 ‘굽네’가 신메뉴 ‘맵단짠 칩킨’의 출시하고 새로운 맛의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맵단짠 칩킨’은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맵단짠’의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며 “하바네로 고추가 함유된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에 나쵸칩을 올려 바삭하고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인 풍미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굽네는 앞서 지난 10일 맵단짠 칩킨을 미리 선공개해 먼저 맛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굽네 홈페이지에 선보였으며 당시 호평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에서 올해 첫 신제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맵단짠 칩킨’으로 식품업계의 맵단짠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메뉴 ‘맵단짠 칩킨’은 17일부터 모든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르세라핌이 등장한 광고의 풀버전 영상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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