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사옥 전경.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 사옥 전경. 사진=하나은행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금감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해 출시된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아 금감원장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2회에 걸쳐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금융상품 중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결과이다.
 
특히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출시 이후 금융소비자 효익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자녀 가구 등 아이를 양육하는 금융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이번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 곳곳에 아낌없는 상생금융 지원을 통해 손님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