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오패밀리 in 래미안’ 전시 중 ‘바오 낭만캠핑’ 전시 공간.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 ‘바오패밀리 in 래미안’ 전시 중 ‘바오 낭만캠핑’ 전시 공간.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푸바오 가족이 전시회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바오패밀리 in 래미안’을 특별 팝업 전시를 오는 3월 17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인 바오패밀리가 전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전시는 ‘바오 시티투어’, ‘바오 별빛세상’, ‘바오 힐링가든’, ‘바오 낭만캠핑’, ‘바오 캔버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각 공간에 따라 대나무 숲, 밤하늘 별빛, 캠핑장 등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주거 문화 체험을 비롯 이번 전시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선보일 정식 시즌 전시도 모든 방문고객들의 즐거움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지난해 15만명이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색다른 전시 관람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시 주제는 매 시즌마다 변경되며 정식 시즌 전시는 3월 이후 재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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