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칠성음료
▲ 사진=롯데칠성음료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25일까지 10일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부기우기’ 재즈바에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Live Tonic Bar)’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레비 토닉워터로 제조한 칵테일과 하이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스토어 내부는 제품 패키지의 체커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미고, 재즈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트레비 토닉워터로 만든 칵테일 ‘트레비 아마로 토닉’과 함께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즐거운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밀키스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브랜드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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