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공모사업으로 기관에서 꼭 필요한 분야에 지원금이 전해져 많은 호응과 감사 인사를 받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다. 하반기에는 문화체험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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