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광주공항에서 우발상황대비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훈련엔 공군 제1전투비행단, 광산경찰서, 육군 503여단, 광산소방서, 119특수구조단 등이 참여했다. 1전투비행단에선 헌병대대 특수임무반, 기동소대 5분 대기조, 폭발물처리반(EOD), 화생방신속대응팀(CRRT) 등이 인질극 대비 훈련을 펼쳤다. / 내용과는 상관없는 자료 사진. 2019.05.29. 사진=뉴시스
▲ 28일 광주공항에서 우발상황대비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열리고 있다. 훈련엔 공군 제1전투비행단, 광산경찰서, 육군 503여단, 광산소방서, 119특수구조단 등이 참여했다. 1전투비행단에선 헌병대대 특수임무반, 기동소대 5분 대기조, 폭발물처리반(EOD), 화생방신속대응팀(CRRT) 등이 인질극 대비 훈련을 펼쳤다. / 내용과는 상관없는 자료 사진. 2019.05.29.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광주 공군부대 기지 안 우편취급소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견돼 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19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우편취급소에서 폭발물 의심신고가 접수돼 민항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탑승 수속 절차가 중단됐다.

이에 군 당국과 경찰이 폭발물처리반(EOD) 등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습을 마친 후에 통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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