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JADE’(제이드)를 런칭했다. 사진=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JADE’(제이드)를 런칭했다. 사진=하나카드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하나카드가 올해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JADE’(제이드)를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JADE’(제이드)는 사전적 의미로 ‘옥, 비취’를 뜻하지만, 밝은 흰색부터 하나금융이 연상되는 엷은 녹색, 선명한 녹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 가능해 ‘하나카드만의 프리미엄한 색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카드는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JADE’(제이드)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는 손님들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JADE’ 브랜드의 첫 상품은 ‘JADE Classic’으로 지난 19일 출시됐으며, 상반기 중 3종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JADE Classic’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해회,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에 따라 디지털 컨텐츠, 커피, 택시 등의 서비스 이용을 통해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런칭한 ‘JADE’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하나카드 대표 브랜드로 자기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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