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KT&G의 임직원 자녀가 축하선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G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KT&G의 임직원 자녀가 축하선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G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KT&G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임직원들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KT&G가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문구 세트, 외식 상품권 등을 전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을 통해 초·중·고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며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가족친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축하‧응원‧돌봄을 테마로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 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 및 보육지원’,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데’, ‘5년 마다 3주간의 리프레쉬 휴가’, ‘직장 내 어린이집’ 등을 운영 중이다.
 
이같은 회사의 노력을 통해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0, 2023년에 다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년에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가화만사(社)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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