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이를 통해 고객의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에 센터에서는 고객이 부동산 매매를 고려할 때는 매입·매각 전략과 절세 플랜 등 가족의 재산, 나이,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컨설팅하고, 국제 부동산 종합서비스회사 등과 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부동산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한 세무 분야에서는 맞춤형 절세전략을 제안하고, 외무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금융소득 관련 종합소득세나 대주주양도세, 증여세 등 신고 대행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장에는 세무학 박사인 김예나 공인회계사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관련 컨설팅을 진행해 오면서 많은 고객의 고민과 궁금증을 경험했다”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께 맞춤형 솔루션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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