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채원의 소속사인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이채원은 지난 27일 2024 F/W Francesca Liveratore 컬렉션을 통해 첫 해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레드톤의 화려한 무늬가 프린팅된 자켓과 롱 스커트룩으로 쇼에 등장한 이채원은 신예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을 보여주며 셀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그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이 착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채원은 국내외 런웨이 무대는 물론, 패션 광고와 매거진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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