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제공=뉴시스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비트코인이 6만 8756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초읽기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도 950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08분 실시간으로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3.86% 오른 95,5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견조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일부 외신에서는 ETF의 강력한 수요와 함께 반감기(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앞두고 역대 최고가인 6만 9천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한편, 이더리움도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으로 5,13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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