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신3사
▲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신3사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PASS스마트항공권이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항공 서비스 편의를 제고한다.
 
6일 통신 3사(LG유플러스, SKT, KT)는 한국공항공사는 ‘PASS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 사에서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공항 출발 수속과 신분 확인부터 실물 형태의 탑승권 및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으나, 해당 서비스를 통해 탑승 절차가 간소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실시간 1인 1단말 인증 정책’을 적용한 PASS모바일신분증을 기반으로 신분증수록정보와 항공사 체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통신 3사는 “이번 제휴 항공사 확대를 통해 국내선 이용 여행객들이 앱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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