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은행
▲ 사진=부산은행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BNK부산은행이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간식 쇼핑몰(스낵365) 연계와 ‘스낵365’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등이 담겼다.

특히 은행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스낵365’ 상품 할인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은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항상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이 창의적·혁신적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백육십오는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UM Incubator’ 8기에 참여한 기업으로,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스낵365’라는 브랜드로 B2B 기업 간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