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 SR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R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에스알(SR)이 GTX-A 개통을 앞둔 가운데, 철도 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에는 우송대, 한국교통대의 철도 관련학과 재학생 7명이 참여하며, 올해 8월 말일까지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SRT 및 GTX-A 안내 등 역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달 말 개통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고객 밀집 구역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 안내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미래 철도인재를 양성하고 GTX-A 개통과 운영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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