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문화재단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를 찾았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술가에게는 창의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해온 서울문화재단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19개의 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하며 공연·시각·문학 등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재단은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예술인을 지원하고 축제, 공연, 전시, 교육 등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 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김시온 기자 artistxion@todaykorea.co.kr 법조팀 / 사회·법원·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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