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 그룹이 포카리스웨트 응원존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 선두 그룹이 포카리스웨트 응원존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동아오츠카가  ‘2024 서울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전날(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사측은 마신다 생수의 경우 ESG 경영의 하나로 무라벨로 지급됐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고 전했다.

또한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전통과 권위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마라톤대회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스포츠음료로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친환경 기업 리더로서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 서울마라톤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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