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C녹십자 전경. 사진=녹십자
▲GC녹십자 전경. 사진=녹십자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GC녹십자가 내달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코리아와 함께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혈우재단에 등록되어 있는 만 3세부터 만 18세 환아를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메이크어위시 홈페이지를 통해 소원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병과 싸워 이겨낼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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