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LG유플러스 모델이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 20일 LG유플러스 모델이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LG유플러스가 대학가의 네트워크를 개선해 Z세대에 자사만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은 20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Uth) 마케팅 활동 일환으로 대학가에서 ‘U+네트워크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쓰는 20대 전용 고객 경험 브랜드로, 젠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세대의 요구를 파악해 상품과 혜택을 미리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측은 매월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대학가를 찾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3월에는 ‘네트워크’를 주제로 이달 26일까지 U+네트워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사측은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대학교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캠퍼스 인근 카페를 선정해 체험존을 마련하며, 불편·불만 사항을 제시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상시 소통 채널 ‘유쓰의 소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20대 고객이 유쓰를 통해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놀이문화를 즐기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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