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29일 ‘꿈드림팩’ 사업으로 소외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29일 ‘꿈드림팩’ 사업으로 소외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LG생활건강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소외계층 아동 대상 물품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꿈드림팩’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꿈드림팩’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생활여건 마련,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생활필수품, 식품, 문구류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년에는 아동 2000여명에게 1만4000개의 꿈드림팩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등 주요 브랜드의 로션, 샴푸,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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