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고 주총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가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고 주총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바디프랜드가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고 주총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임주주를 포함해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 95.8%가 참석한 주총에서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와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와 감사 보수 지급한도 승인, 배당 승인, 사내이사 선임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강 전 의장은 향후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과 R&D, 영업·마케팅 전략 등 주요 경영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 전 의장의 사내이사 선임으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연구개발과 수출을 포함한 영업실적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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