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맥도날드 측은 레이 크록(Ray Kroc)이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고객 중심’,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방배점 매장을 방문해 고객 응대, 메뉴 제공, 청소 업무 등 매장 업무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모든 본사 임직원이 고객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 창립자의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본사와 매장 모두가 고객과 현장이 최우선이라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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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 중후장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