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토크쇼의 부활를 내걸고 출발했던 SBS '더 스타쇼'가 10회 방송으로 종영된다.
<사진: SBS '더 스타 쇼' 홈페이지 캡쳐> |
당초 6회 방송을 계획으로 파일럿 편성됐던 '더 스타쇼'는 첫회 게스트 심형래 감독을 비롯해 성유리, 김연아, 김하늘, 동방신기, 이승환, 원더걸스, 앙드레김, 에픽하이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더 스타쇼'는 첫방 시청률이 겨우 5.9%를 기록했고 방송 내내 1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해 당초 7월 말까지 예정된 방영일자를 채우지 못한 채 종영하게 됐다.
투데이코리아 김광훈 기자 kkh@todaykorea.co.kr
김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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