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한국과 일본 동시에 발매 예정

윤하의 9번째 싱글 앨범이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발매된다.

7월 22일 윤하 9번째 일본 싱글 'Girl'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또한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그동안 한국 활동에 치중했던 윤하는 이번을 기회로 일본열도를 다시 한번 정복 할 예정이다.


윤하의 일본 앨범이 한국과 동시에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싱글에서 윤하는 두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한곡을 작곡했다. 그녀가 싱어송 라이터 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9번째 싱글 앨범 'Girl'은 감각적인 사운드에 명쾌하고 투명한 윤하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싱글은 현재 일본에서 떠오르는 프로듀서 진(JIN)이 제작한 것으로, 일본현지에서도 진(JIN)은 윤하와 여성으로서, 외국인 아티스트로서 처음 작업하는 것이므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하는 현재 일본에 머무르며 9집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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