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인터넷 얼짱과 스캔들 찍어

<사진=엠넷 미디어>
MBC 월화극 '선덕여왕'에 김유신 부인 '영모'역으로 출연 중인 티아라 큐리에게 얼짱 남자친구가 생겼다.

스타와 일반인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담아 인기몰이 중인 Mnet '엠넷 스캔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완소남이 출연했다.

주인공인 박태준은 올해 초 SBS '스타킹' 꽃미남 편에 출연해, 꽃보다 남자 F4 윤지후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는 싸이월드 홈페이지는 일 방문수는 2,000번, 총 방문수는 220만 번에 달해 티아라 큐리의 홈페이지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을 정도다.

오는 10월14일 방송분에서는 큐리와 박태준이 효민 커플과 함께 놀이동산 더블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티를 맞춰 입는 등 알콩달콩한 연애현장이 공개된다.

큐리는 더블 데이트 중 “남자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데뷔 후에 받은 적은 없다”며 데뷔 전 가능성에 대한 묘한 여운을 남기는 등 흥미진진한 데이트를 펼쳤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팅힐 '엠넷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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