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1차 시기, 해당 방송 캡쳐
[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4인승 1차 주행서 52초 76을 기록, 23위를 차지했따.

강광배, 이진희, 김동현, 김정수로 이뤄진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휘슬러슬라이딩 센터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둬 결선 진출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22번째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초반 1코스를 16.76초로 통과, 중반을 접어들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모든 레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 3팀이 외적인 환경으로 인해 전복사고가 일어났으며 일본은 52초09로 19위를 미국은 50초89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봅슬레이 4인승 2차 주행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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