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 모두 잡아내

[투데이코리아=황인태 기자] 일본어 선생님으로 조혜련이 돌아왔다.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조혜련이 자신의 일본어 학습 노하우를 접목하여 제작한 '박살 일본어' 온라인 강의가 초보 일본어 학습자들의 관심을 얻으며 그 후속작인 조혜련의 '작살 일단어' 강좌가 3월 오픈됐다.

무릎팍 도사에서 공개하기도 했던 조혜련의 일본어 단어 학습 비법을 담은 이 강좌는 왕초보들을 위한 '박살 일본어' 강좌의 후속편으로 초기 단계의 단어 암기 과정에서 일본어를 포기하게 되는 많은 학습자들을 위한 강좌이다.

조혜련이 직접 촬영한 '작살 일단어' 강좌에는 조혜련의 열정과 노력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효과적인 일본어 학습 요령도 담겨있다. 안 외워지는 단어를 우리말과 연결해서 외우는 방법이나 일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단어 외우는 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초급 수준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 느끼는 학습자들은 그녀만의 독특한 교수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기분으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 누구나 머리 속에 800개의 핵심단어들을 머리에 넣을 수 있는 일본어 단어 학습 강의로 조혜련의 '작살일단어'는 재미와 학습을 다 잡아냈다.

한편,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와 작살 일단어 동영상 강좌를 볼 수 있는 엔터테스트 (www.entertest.co.kr) 에서는 현재 조혜련의 '작살 일단어' 교재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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