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동방신기-고아라-f(x)-소녀시대 등 총출동!

▲ 사진=SM 엔터테인먼트.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전세기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전세기의 가격은 약 10억원 정도.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을 앞두고 마련됐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얼굴인 소녀시대, 보아, 슈퍼주니어, 고아라, f(x) 등이 탑승했으며, 스태프와 취재진도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다.

전세기에 모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면서 멋진 사진을 만들어냈다. 톱스타들답게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배우 김민종과 어느덧 베테랑이 된 강타는 맥주와 와인을 배달하면서 사람들을 웃음짓게 했고,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코믹한 안내 멘트를 방송하는 기지를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전세기까지 동원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은 5일(한국시간) LA 현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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