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한국 남자 볼링이 3인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0일 광저우 톈허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볼링 3인조 이틀째 결승에서 최복음(23. 광양시청)-최용규(23. 부산시청)-장동철(24. 울주군청) 조가 6게임 합계 4061점을 올려 금메달을 따낸 것.

뒤이어 홍해솔(20. 한국체대)-서상천(26. 용인시청)-조영선(24. 양산시청) 조는 합계 3952점을 올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3908점을 낸 카타르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