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이젠 나도 예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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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예능 첫 MC에 도전한다.

1일 오후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 마지막 방송된 후 김연아가 예능에 첫 도전한 '키스앤크라이' 예고편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아이스쇼'가 열릴 시점에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혔다.

'키스앤크라이'에는 김병만 ·유노윤호 ·아이유 ·손담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규혁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서지석 ·이아현 ·박준금 ·아역탤런트 진지희 등 다양한 분야의 톱스타 10명이 출연해 일반인과 짝을 이뤄 아이스댄싱에 도전한다.

22일 첫 방송에는 도전자들의 출사표와 퍼포먼스, 전문스케이터들의 화려한 아이스댄싱, 김연아의 단독 공연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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